50여년 넘게 첨단 정밀, 전자, 기계 부품
한 우물을 파온 풍원

풍원정밀의 역사는 1967년 설립된 풍원화학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풍원화학은 해외 유수 업체의 표면처리 약품을 수입 판매해 오다가, 표면처리 관련 기술을 직접 개발하고, 주요 고객사에 납품해 오고 있습니다.


풍원화학은 성장을 거듭하여 1996년 풍원정밀을 별도 법인으로 설립, 포토 에칭(Photo-Etching) 공장을 만들어 녹즙기 부품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금속 가공기술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반도체 리드 프레임(Lead Frame), 자동차, 전기 및 전자 정밀부품, OLED 증착용 메탈 마스크(Metal Mask) 등 핵심 부품까지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풍원정밀과 풍원화학은 협력 시스템을 통해 메탈 마스크(Metal Mask) 제작은 물론 진공증착(Sputtering) 및 기존 고객사가 진행하던 후속 공정도 원스탑(One-Stop)으로 제공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풍원정밀의 창업이념은 무엇보다 함께 하는 직원들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것입니다. 풍원정밀 본사 1층 로비 안에는 천장을 가릴 정도로 커다란 나무 한그루가 심어져 있습니다. 창업자인 유화평 대표가 심어놓은 이 나무는 고된 작업 일정 사이 사이에 휴식을 취하는 직원들이 잠시라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작은 배려’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직원과 그의 가족들을 든든하게 책임지는 ‘큰 나무’ 같은 풍원정밀이 되라는 창업자의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